"에시는 아마존과 이베이보다 배송도 느리고 상품 숫자도 적지만 이용자가 6960만명이나 된다.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이 회사가 판매한 수제 마스크는 5400만 장에 달한다. 지난해 9월 S&P500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아이디어스는 지난해 앱 다운 1000만을 돌파했고, 월간 활성 사용자(MAU) 500만 명이다. 전체 이용자 중 50%가 20대, 90%가 여성 고객이다." 배송 속도전이 벌어지는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주문 한 달 만에 물건이 배송되는 ‘슬로 커머스’ 시장도 꾸준히 성장. '선(先)주문, 후(後)생산' 방식으로 온라인 수공예품 장터 시장을 키워온 '에시'와 '아이디어스'가 대표적인 플랫폼.

수공예품·농축산물... 先주문, 한달만에 배송... 느릿느릿 '슬로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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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농축산물... 先주문, 한달만에 배송... 느릿느릿 '슬로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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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일 오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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