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오늘은 감동과 눈물 특집입니다😢
Stibee
[자세히 보지 않아도 아름다운 서비스, 배달의 민족 🛵] 뉴스레터를 구독하지 않는다. 우연히 파도타고 들어간 글에서 만난 배랃의민족에 뉴스레터는 배달음식을 잘 시켜 먹지 않는 나도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배달 서비스 업체가 티비 광고는 왜 하지? 신춘문예 같은 건 왜 따라하지 ? 치믈리에는 왜 하는 거지? 왜왜왜? 왜 배민은 이렇게까지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던 수많은 ‘왜’가 이제는 “그래, 역시 배민이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 “영희야, 너는 먹을 때가 가장 예뻐” 하던 배민 브랜딩 - 수 많은 배민체를 배포하며, 구글의 그것과도 닮아버린 서체 - 연예인도 참여했던 치믈리에 선발대회 -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내외부 고객을 하나로 엮는 뉴스레터 🖋 배달의 민족은 단순 배달 서비스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2021년 5월 7일 오후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