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일본의 히트 상품은? > 코로나가 확산되기 시작한지 약 1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집콕 생활에 적합한 상품은 무조건 팔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생활 방식’에 녹아든 상품들이 히트하고 있습니다. 닛케이 신문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히트상품 중 일부를 키워드로 소개합니다. ----------------------------------------------------- 소비자들은 이제 코로나를 전제로 한 새로운 생활 양식에 순응, 집콕 수요가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 예를 들어, 2020년 봄 무렵에는 파스타나 냉동식품이라면 뭐든지 다 잘 팔렸다. 음식점이 영업을 중지하고 텔레워크가 확산되는 등 자택에서 요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늘면서 처음에는 집에서 먹을 수 있다면 뭐든 좋았다. 하지만 1년이 흐른 지금은 냉동식품 혹은 인스턴트 식품도 ‘더 쉽게’ 혹은 ‘더 맛있게’와 같은 부가가치를 더하여 차별화 시킨 상품들이 선택받고 있다. 코로나 시대, 소비자들은 무엇을 원할까? 2021년 상반기 히트 상품들을 관통하는 소비 키워드는 무엇일까 ​[키워드 1 : 작은 사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충실하게 보내고 싶은 한편 귀찮은 것은 싫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저격한 상품이 히트 예를 들어, 냉동식품이면서도 식당에서 먹는 것과 같은 레벨의 맛을 구현한 상품들은 조금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잘 팔린다. 고급 토스터기도 비싸지만 간편함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정장 제조사인 아오키가 만든 ‘파자마 정장’은 파자마처럼 편안하지만 정장처럼 보이는 텔레워크용 정장으로 집에서도 살짝 멋을 낸 기분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키워드 2: 선택의 묘미] 기능적으로는 기존 상품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선택지를 늘림으로써 시리즈 전체의 판매를 늘린 상품들이 눈에 띈다. 고급 삼각김밥이나 프리미엄 맥주, 마스크 등 일상에서 먹고 마시거나 사용하는 제품들에서 이러한 경향이 눈에 띈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질리지 않게함과 동시에 선택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키워드 3: 건강과 맛을 동시에] 몸에 좋은 식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건강에 좋으면서 맛도 높인 제품들이 인기 가장 대표적인 예는 ‘당질 제로 맥주’ - 일본 맥주 제조사들은 최근 맥주에 함유된 당질을 제로로 만들면서도 맛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 당질 제로 맥주를 일제히 출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맥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단백질을 첨가한 ‘고단백 & 저당질 컵라면’ 등 기존 상품과 동등한 수준의 맛을 내면서 건강에 좋은 상품이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예측한다.

21年上半期にヒットした商品は? 大賞14商品を一挙紹介

日経クロストレンド

21年上半期にヒットした商品は? 大賞14商品を一挙紹介

2021년 5월 7일 오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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