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iOS 업데이트 후 시행된 설문(플러리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미국 사용자의 4%, 전 세계 사용자의 11%만 앱의 정보 추적을 허용했다. 당초 업계의 예상치인 20%를 한참 밑돈다."
'앱 추척을 허용하시겠습니까' 애플에 이어 구글도 스마트폰앱이 사용자 개인정보를 얼마나 수집하는지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전체 매출의 97%를 광고로 얻는 페이스북은 광고 수용자 수 감소로 위기. 아마존, 쿠팡처럼 사용자의 상품 검색 같은 정보를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업체는 오히려 유리해졌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