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페토 '샌드박스'와 손잡고...NFT 시장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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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가상현실 서비스 제페토가 블록체인 플랫폼 샌드박스와 손을 잡고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에 뛰어듭니다. 더 샌드박스(샌드박스)는 네이버 제페토와 파트너십을 체결, 제페토 생태계 내 NFT 발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첫 제페토 NFT 판매는 오는 12일 더 샌드박스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진행되며 총 970개의 NFT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양사는 이용자들이 채팅하며 소셜 경험을 즐길수 있는 각자를 위한 3D 가상 평행세계를 제공하고, 샌드박스는 제페토를 위한 독점적인 디자인의 게임 아이템, 장비, 웨어러블 및 아트 등을 대체불가능한토큰(NFT)으로 발행합니다.
2021년 5월 10일 오후 4:51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의 '무한확장'이 네이버마저 넘어섰다. 창사 이래 종가기준 처음으로 네이버를 시가총액으로 제친 것인데, 강력한 카카오톡의 네트워크 효과가 모빌리티와 금융, 콘텐츠 등 신규사업과 결합해 경쟁력을 배가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1.4% 오른 14만 4500원으로 시가총액 기준 64조 1478억원을 기록, 63조 5699억원을 기록한 네이버를 약 5759억원 차이로 누르고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섰다. 이 같은 카카오의 확장성은 월간활성사용자(MAU) 4600만명에 이르는 국민메신저 카톡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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