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댄데 독점 체제?! 배민과 요기요의 양강구도가 언제까지 지속될까? 언젠가 배달 춘추전국시대가 오지 않을까? 수수료를 할인하고 쿠폰을 지급하는 등 각 지자체에서도 지역 기반 배달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나는 배민 대신 쿠팡이츠를 가끔 썼는데 예전에 있었던 배민 수수료 이슈때문이었다. 한 번 크게 소란이 있었던 기업이라 께름칙하기도 했고 앱 서비스 독점 체제를 선호하지 않는 것이 이유였다. 그래서 지자체 및 다양한 기업에서 배달 서비스 앱을 출시하는 것이 나에겐 환영할만 일이다. UX의 다양성과 경제구도에서만 가능한 고객지향성 서비스의 진화는 PM으로써 설레기도 한다. 그러나 당분간은 양강구도가 유지되지 않을까? 쿠팡이츠가 3위로써 열심히 올라오고 있지만 여전히 배민과 요기요의 사용자가 많고 활발한 업뎃으로 사용성을 강화하고 있다. 🙏🏻 지자체 및 다양한 기업의 배달 서비스가 현재 양강구도를 무너뜨리고 배달 시장의 건강한 경쟁을 가져오긴 간절히 바란다.

공공 배달앱, 배달의 민족 '대항마' 될까...핵심은 '배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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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배달앱, 배달의 민족 '대항마' 될까...핵심은 '배달료'

2021년 5월 11일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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