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 양자 컴퓨팅의 일상적인 사용에 한 발짝 다가서 > ... '퀴스킷 런타임' 통해 120 배 빠른 퀀텀 워크로드 제공 IBM은 자사 연례 행사인 씽크(Think) 2021에서 인공지능(AI),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양자 컴퓨팅 분야의 신기술들을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특히, IBM은 양자 컴퓨팅의 일상적인 사용을 위해 퀴스킷 런타임(Quiskit Runtime)을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개발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양자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퀴스킷 런타임은 대부분의 코드를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하는 대신, 컨테이너형으로 구성되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구동된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프로세서 성능을 모두 향상시키면서 퀴스킷 런타임이 양자 알고리즘의 구성 요소인 양자 회로의 속도를 (특정 상황에서) 120배 높일 수 있게 한다. 글로벌 양자 컴퓨팅 개발자 커뮤니티를 위해 IBM이 개발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인 퀴스킷(Qiskit)은 양자 컴퓨팅을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퀴스킷 런타임을 발표함으로써 IBM은 양자 시스템이 화학 모델링 및 재무 위험 분석과 같은 복잡한 계산을 몇 주가 아닌 몇 시간 내에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BM은 최근 이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이전에 45일이 걸렸던 리튬 하이드라이드 분자(LiH) 모델링을 양자 장치에서 9시간 만에 시연했다. 이러한 종류의 개선은 양자 연산을 활용한 새로운 사용 사례를 확장하는 데 핵심이 되고 있다. 한편, 퀴스킷 런타임(Quiskit Runtime)은 현재, IBM Quantum Network의 일부 회원을위한 베타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다.

IBM, 양자 컴퓨팅의 일상적인 사용에 한 발짝 다가서... '퀴스킷 런타임' 통해 120 배 빠른 퀀텀 워크로드 제공

인공지능신문

IBM, 양자 컴퓨팅의 일상적인 사용에 한 발짝 다가서... '퀴스킷 런타임' 통해 120 배 빠른 퀀텀 워크로드 제공

2021년 5월 12일 오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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