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올 1분기 실적 발표가 차례로 나왔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연간 매출을 각각 5조3041억원(네이버), 4조1567억원(카카오)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쐈던 두 기업의 1분기 성적에 모두의 눈길이 쏠렸습니다. 연초부터 두 회사는 올해 IT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성과급 논란으로 인건비 부담이 예상되면서 실적이 신통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습니다.

"카카오 웃고, 네이버 울었다"...빅테크 라이벌 희비 갈린 이유

매일경제

"카카오 웃고, 네이버 울었다"...빅테크 라이벌 희비 갈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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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2일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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