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재가 범상치 않은 일을 해내려면> 본인이 몸담고 있는 업계에서든, 일 외적으로든 대단한 성취를 이룬 천재들을 보면 한없이 작아지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인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자신의 능력 안에서 비범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배기성님이 블로그에 써주신 이 글은 간단명료하게 그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많이 자주 들어 알고는 있지만, 항상 잊고 사는 내용들인데요. 몇 년 뒤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매일매일을 그 모습에 다다를 수 있는 방향으로 살아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상에 다가갈 수 있는 행동들을 아예 습관화 해버리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글 마지막 부분에 평범한 사람들을 경차에 비유하며 ' 순간 최대 속력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목적지에 비슷하게 또는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적어주신 마지막 문장이 와 닿았습니다. 하루하루 눈에 띄게 쓸모있게 살고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거나, 1년/3년/5년 뒤 자신의 모습이 상상되지 않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글이라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 "첫째, 우리 모두는 자기 안에 상당한 잠재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한다. 약간의 시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결국에는 원하는 걸 성취할 수 있는 힘이 있다. (...) 5년 뒤 또는 10년 뒤에는 그 분야의 상당한 성취를 이룬 사람이 되어 있을 꺼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중간의 작은 어려움등은 있겠지만, 대세를 보면 반드시 성장 곡선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1년뒤, 3년뒤, 10년뒤 의 자기 모습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자. 일기장에 써도 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먼저 10년 뒤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 다음 5년 뒤, 그리고 1년 뒤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때 1년 목표가 5년 목표와 상충하거나 방향이 다르지 않나 살펴보고, 5년 목표와 10년 목표를 확인한다. 방향 정렬이 딱 맞다면 된거다." "마지막으로 목표점을 세웠다면, 나의 현재 힘과 잠재된 힘들이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만들어야 할 때다. 하루를 보내며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이 목표에 부합되도록 한다. 부합하지 않는 다면 과감히 변경한다." "방향이 맞으면 성취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아이슈타인 같은 천재들을 고급 스포츠카 라고 한다면, 우리는 경차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비하를 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러니 천재들과는 다른 전략을 써야 한다. 순간 최대 속력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목적지에 비슷하게 또는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며, 두번째는 제대로된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세번째는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목표와 실행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우리는 보통의 힘으로 보통이 아닌 일을 해낼 수 있게 된다."

범재가 범상치 않은 일을 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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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재가 범상치 않은 일을 해내려면

2021년 5월 13일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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