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잡아라"...삼성-구글 '웨어러블 동맹' 나섰다
서울경제

<삼성과 구글, 웨어러블 기기 OS 통합> 삼성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시장을 겨냥한 OS(운영체제) 통합에 나선다. 하드웨어 개발에 강점을 가진 삼성과 세계 최대 애플리케이션(앱) 생태계를 구축한 구글이 협력해 웨어러블 선두주자인 애플에 맞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쓸 수 있는 앱이 많아져 갤럭시워치에 대한 구매 매력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고 웨어러블이 갤럭시폰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의 연동성도 높아지며 다른 전자기기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2021년 5월 19일 오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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