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손 노희영 표 식품관 승부수 띄운 롯데백화점, 왜?
Naver
2010년~2015년 정도에 이분 존재감은 마치 외식업계 마이다스의 손처럼 다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업계 외부 시각으로 내부에서는 다르게 보셨던 것 같습니다.) 특히, CJ에서 런칭한 브랜드와 (이에 대한 성과와 별도로 명성을 올린 후) 당시 가장 핫했던 YG에 안착하여 벌인 사업들은 이 분을 외식업계 셀럽 만큼 유명해지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화제성 만큼 실적이 따라가지 못하여 이제는 과거와 같은 기대는 하지 않게 됩니다. 이번 롯데와의 결합은 다른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2021년 5월 23일 오전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