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2015년 정도에 이분 존재감은
마치 외식업계 마이다스의 손처럼 다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업계 외부 시각으로 내부에서는 다르게 보셨던 것 같습니다.)
특히, CJ에서 런칭한 브랜드와
(이에 대한 성과와 별도로 명성을 올린 후) 당시 가장 핫했던 YG에 안착하여 벌인 사업들은
이 분을 외식업계 셀럽 만큼 유명해지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화제성 만큼 실적이 따라가지 못하여
이제는 과거와 같은 기대는 하지 않게 됩니다.
이번 롯데와의 결합은 다른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