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평* 창업주가 처음 로빈후드를 시작할때 말했던 "금융의 민주화"라는 모토가 "IPO의 민주화" 까지 흘러왔습니다. 사실상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IPO의 접근이 미국 개인투자자에게도 가능해진 첫 사례가 될거 같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과거에도 자산이 많은 극 소수의 개인들에게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긴 했지만요). 제 주위 외국인 지인들중에 로빈후드에서 일하는 분들이 몇명 있는데 너무 흥분되는 비지니스라고 하면서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아무 사건 사고가 없도록 현재 테스팅에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엄청 바쁘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료용 수술복을 만드는 업체 "Figs" 가 그 첫 주자인데요. 저도 한번 공모주에 참여해보고 배당을 받게 된다면(?) 앱 이용 후기 및 경험을 나중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Robinhood building platform to allow users to buy into IPOs, sources say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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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5일 오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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