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책 좋아했던 소년, 500만원 들고 美서 4조 기업 일궈
Naver
"눔은 사용자의 식생활과 생활 습관 등을 분석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모바일 앱이다. 체중 감량을 돕고 스트레스 관리, 수면 지원, 당뇨병과 고혈압 관리까지 해준다. 현재 전 세계 회원 수는 4500만명이고 한 달에 59달러(6만6000원)를 내는 유료 회원은 250만명이다." AI 건강관리 앱 '눔'이 5억4000만달러(약 602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눔의 기업 가치는 37억달러(4조1300억원)로 평가. 20대 때 500만원을 들고 혈혈단신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일군 정세주 대표의 성공기도 다시 화제.
2021년 5월 27일 오전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