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TV광고 효과 있었을까?
Brunch Story
오늘도 취준생에게 꼭 필요한 커머스 소식! [🏠 오늘의 집의 첫 TV광고 효과를 통해 보는 명확한 타겟팅, 메세지 전달의 중요성] 📍큐레이터 코멘트 따라다라따~ 로 시작하는 오늘의 집 첫 TV 광고. 윤아와 예전 감성을 자극하는 BGM으로 유저들의 시선은 끌었으나, 앱 다운로드 수나 검색 트렌드 데이터를 살펴보면 광고 효과를 크게 느낄 수 없었습니다. '천만 회원의 집구경이 인테리어의 시작'이라는 메세지는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 모두를 타겟팅한듯한 느낌인데요, 막상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고 앱을 자주 사용하는 연령대라면 오늘의 집을 이미 깔았을것 같습니다. 매스가 아니라 연령대와 인테리어 관심도, 그 타겟이 원하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광고를 진행했다면 더 효과가 좋았을지 궁금해지네요.
2021년 5월 30일 오전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