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타고 옷 배송'...세계 사로잡은 토종 문화 브랜드 '피치스'
Hankyung
"건물 옥상에서 던져지는 차량이 체어맨인데 체어맨은 벤츠 로고 갈이를 해 벤츠처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 페이크 차로 악명이 높다. 그 차에 레어카인드 립스틱으로 ‘FAKE’를 쓰고 옥상에서 차를 밀어버렸다. 그때 추락한 차가 현재 도원의 정원에 전시돼 있다." 피치스의 크리에이트브 디렉터 허재영 씨의 인터뷰 중 한 마디입니다. 피치스는 자동차를 소비하는 다양한 문화와 패션을 결합한 브랜드로 출발했죠. 최근에는 성수동에 "도원"이라는 이름의 공간을 만들어 더욱 강력한 브랜딩과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31일 오후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