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중개 플랫폼으로 'N잡러' 열풍 주도... 이젠 '휴먼 클라우드' 기업으로 도약"
Naver
“가까운 미래에는 파트타임으로 자신의 기술을 제공하고 돈을 버는 것이 일자리 시장의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겁니다. 다양한 전문가를 모아, 필요할 때마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휴먼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될 겁니다.” 코로나 이후 'N잡러'의 폭발적인 증가로 퀀텀점프한 '크몽' 박현호 대표 인터뷰. 20년 전부터 프리랜서 마켓이 뜬다고 했지만 성장세가 느렸고, 팬데믹 이후 휴먼 클라우드 서비스가 정말 가까이 다가왔음을 직감했다고. 지난 4월 312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
2021년 6월 4일 오전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