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액션을 소비자가 취하게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생각만 하게끔” 해야 한다. 그리고 소비자가 한 행동은 본인 스스로 “능동적으로 한 것이라 느끼게” 해야 한다. 오일나우 팀의 as is : 로그인 없이 메인으로 떨어짐 => 유저의 저니를 의도적으로 짧게 만들어 유저 이탈을 줄임 그러나 로그인을 필요로 하는 기능을 이용하는 유저의 비율이 낮았음 오일나우 팀의 개선방안 : 유입된 유저가 많은 사용 경험을 하도록 앱 최초 실행 시 로그인을 권유함 앱을 실행하자마자 회원가입을 하라고 하면 경험도 전에 이탈하기 마련.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간단한 질문을 던져 사람들이 어플을 자연스럽게 이용하게끔(필요성을 느끼게끔) 함 구체적으로 UX 카피를 작성해서 소비자가 왜 어플을 사용하면 좋은지 상상할 수 있게끔 함 소바자가 회원가입(회사가 원하는 액션)을 하는데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게 구성 콘텐츠 마케터로서 이를 광고 소재 제작에 적용해보면, 소비자의 액션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왜 우리를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지 현재 그들의 니즈(Pain Point)를 언급하며 우리가 해결해줄 수 있음을 어필한다. 자신의 니즈를 모르는 소비자를 위해서는 지금 이러한 문제가 있지 않는지 질문을 던져 생각하게끔 한다. 주의할 점 : 구체적으로 언급해야 한다. 추상적,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면 오히려 생각하기 싫어서 넘겨버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