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
< 포스트 코로나 시대_ 관광 산업🧳은? > 1. 나홀로 여행 2. 대도시보다 지역 경험 위주, 개인 성향 맞춤형 관광상품 3. 자동차 이용해 숙박 해결하는 노마드 여행 4. 시골이나 자연 찾는 아웃도어 관광 5. 비즈니스 + 레저 결합된 Bleisure 🧳Expedia가 실시한 미국 내 설문조사에서도 밀레니얼(1981~1996 출생)과 Z세대(1997~2012 출생)에서 여행 수요의 급증을 예상하며, 전체 응답자 평균 3444달러,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5462달러의 여행비용을 계획 중이라고 답변했다. 🧳우선 ‘나홀로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친환경성, 대도시보다는 지역 경험 위주, 개인 성향에 따른 맞춤형(Personalization) 등 관광 상품이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가상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음성인식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관광업의 광고, 마케팅에 적극 응용되고 호텔요식 업종에서 로봇 자동화 기술 도입이 가속화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여행정보지 Ecobnb는 코로나19 이후 다소 외진 시골이나 자연을 찾는 아웃도어 관광(Outdoor Tourism)과 자동차를 이용해 숙박까지 해결하는 ‘노마드’(Normed)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복과 웰빙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활’(Regeneration)이 화두가 되고 있다. 여행을 통해 단순히 즐거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체험함으로써 개인적 변화와 치유를 추구하는 것이다. 🧳 또한, 비즈니스와 레저가 결합한 ‘Bleisure’가 주목받고 있다.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일과 레저를 병행하는 형태의 ‘Workation’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 큐레이터의 코멘트🤔 》 저만 해도 코로나 이전에도 선호하긴 했지만 사람이 붐비는 곳보다 자연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일과 레저를 함께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트렌드에도 역시 그러한 변화가 나타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여행 선호하시나요?
2021년 6월 7일 오전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