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한국판 클럽하우스 ‘음’ 출시...뭐가 다를까 >
카카오가 ‘한국판 클럽하우스’를 내놨다. 이름만 다르지 외관은 클럽하우스와 매우 비슷해보인다. 그럼, 다른점이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보자.
‘클럽하우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즉, 카카오 계정을 통한 간편 가입이 가능하고, 오픈채팅을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기존 클럽하우스의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보완하고 있다.
그리고, 이모지를 사용해 운영자와 참여자 간 공감·박수 등 상호 리액션도 가능하다.
기사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당연하게도 참여자가 한글이 사용가능한 사용자의 참여만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방제는 클하와 달리 한글방제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