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사람은 업무일지를 쓰게 됩니다 (feat.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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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뷰 #2일차 -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고수에게 따꾸 비결을 전수받는 기분이다. 어떤 툴을 마스터 한다는 건 모든 기능을 익히는게 아니라 자신이 필요한 기능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다. - 일을 시작하게 되면 어떤 생산성 도구를 활용하게 될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업무나 프로젝트는 노션을 이용해서 기록할 요량이다. 일년 넘게 쓰면서 쌓아온 활용 노하우를 버리고 싶지 않기도 하고. - 기록에 진심인 ESTJ에게 매우 유용한 콘텐츠였지만 체득화 하는 과정에서 버릴 건 버리고, 취할 건 취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안 맞는 옷을 억지로 입는 것만큼 멍청한 일은 없으니까. 노션은 '생산성' 도구라고요.
2021년 6월 15일 오전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