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Z세대는 왜 마블, DC 대신에 네이버 웹툰을 찾을까? 1위 웹툰 플랫폼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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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과 수익분배 방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IP 산업이 떠오르는 요즘 네이버는 북미 웹툰 시장을 공략하며 수익 분배에 관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어떻게요? 다음과 같이요. 👍CANVAS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와의 수익 분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네이버 웹툰 북미 서비스는 2018년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인기를 얻은 작가에게 해당 작품에 게재되는 광고 수익의 50%를 분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의 Patreon* 링크를 노출시켜 팬이 작가 활동에 금전적인 지원까지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죠. 유튜브의 슈퍼챗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뉴미디어 플랫폼 세계로 뛰어들고자 하는 제게, 아주 유용하고도 유익한 정보입니다. 콘텐츠 산업이 성장할수록 강화되는 저작권의 개념과 이를 받아들이는 기업은 물론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전 음원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불법 웹툰 사이트가 떠돌아다니는 것이 이제는 불법이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식 개선을 통해 저작권이 강화되면, 글이라는 측면에서도 지면의 가치보다 높은 가치를 얻어낼 거라 확신합니다. #퍼블리뷰 #3일차
2021년 6월 16일 오후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