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기업이 살아남는다. ESG 경영 > Q. 왜 ESG 경영을 하는거야? (그냥 다들 ESG 경영이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정확한 이유를 몰랐다.) 한국은 최근 무디스가 발표한 세계 144개국의 국가별 ESG 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으나 탄소전환, 기후변화, 수자원 관리 등 '환경' 분야에서는 아직 2등급에 머무르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제조 산업 군에 속해있는 기업들도 ESG 등급이 'B급'인 케이스가 많다. 때문에 친환경 ESG 투자에 힘을 실어야 하는 부분이다. 많은 기업에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녹색 채권 발행, 친환경 소재 사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 친환경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Q. 다른 기업은 어떻게 해? ESG 경영 # 100%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애플"의 애플파크 # 탄소 저감 정책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 # 바이오 영역 스타트업 육성하는 더지에스챌린지 프로그램을 발표한 "GS" #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를 출시한 "롯데칠성음료" # 국내 패션 업계 최초 재고 의류를 친환경으로 폐기처리한다는 "한섬" 조금 더 상세히 볼까? # 친환경/복지개선에 초점을 맞춘 "쿠팡" - 현재 75% 이상의 공정에서 종이박스 포장이 필요하지 않도록 물류 체계를 개선 - 배송용 에코백을 활용해 배송기사가 이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배송과정에서 포장재 사용 줄임 - 배송직원인 쿠팡친구(쿠친) 한 달 동안 유급으로 쉬며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쿠팡케어' 도입 # SK의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 -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박스 사용 - 접착테이프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박스 등 친환경 소재 배송 용기 도입 - 비닐 완충재 또한 재활용 가능한 종이 완충재로 교체 # 사회공헌 성격이 강한 "이베이코리아" - '숨은 영웅' 소방관들의 안전한 근무/근무 환경 개선 위한 이벤트 개최 -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 누적 2000만 가입자, 월 1400만 "당근마켓" - 중고거래 신드롬 일으키며 무려 1억 2천만 건의 이웃간 나눔 거래 활성화 한 해동안 재사용된 자원의 가치는 2770만 그루와 같다. - GS 리테일과 손잡고 동네 편의점/슈퍼마켓에 버려지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 정보를 지역 주민에게 알리기도 함 #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카카오" - 카카오프로젝트100, 카카오같이가치 등의 다양한 플랫폼 운영 - 아동-청소년 문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윤리문제, 이용자의 정보보호등 중요한 사회 의제를 다룸 - 저탄소 경제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23년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준비 # 40년 카본 네거티브 목표를 수립한 "네이버" - 공존, 상생, IT 생태계 선순환 구조 구축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힐 계획 - ESG 위원회 설치, ESG 추진 방향을 담은 2040년 카본 네거티브 목표 수립 - 주요 ESG 이슈 & 관리현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중소상공인들 성장을 돕기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 # 배달 플랫폼 최초 UN이 선정한 지속가능경영 기업 '우아한 형제들' -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성공적 이행 - 배민 앱에 '일회용품 덜 쓰기' 기능으로 1000만 명 이상 참여해 나무 185만 그루를 심은 효과 이룸 - 환경부, 한국플라스틱용기협회, 한국프랜차즈협회, 자원순환사회연대 등과 '포장 및 배달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음 - 간간이 ESG 관련 유튜브 홍보 영상을 볼 수 있음 그 외 정말 많은 기업에서 ESG 경영을 실천한다. 이제 ESG 경영은 한국 사회를 포함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물론, 소비자들도 기업에서 어떤 ESG 경영을 하느냐에 따라 팬층이 나뉠 것이다.

2021년 최대 화두 'ESG 경영' '국내 기업도 동참

스타트업 스토리 플랫폼 '플래텀(Platum)'

2021년 최대 화두 'ESG 경영' '국내 기업도 동참

2021년 6월 16일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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