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설립된 서울문고는 교보문고·영풍문고에 이어 오프라인 서점 매출 순위 3위다. 온·오프라인 도서 매출을 합치면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의 순이다." 국내 3위 서점 업체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가 최종 부도 처리됐다. 서울문고는 최근 몇 년간 경영난에 시달리며 2018년에는 영풍문고와 합병을 시도하기도.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비중이 높았던 반디앤루니스가 코로나19 충격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결과.

"서비스 중단" 국내 3대 서점 '반디앤루니스', 어음 못 갚아 결국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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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중단" 국내 3대 서점 '반디앤루니스', 어음 못 갚아 결국 부도

2021년 6월 17일 오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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