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백수인 나는 어디로 흘러가는가? 1. 1년 6개월 동안 창업이라는 세계에서 잘할 수 있겠지란 생각으로 버텨왔다. 2. 그러나 버틸 수 없는 현실에 다시 돌아왔다. 취준생 또는 예비창업가로. 3. 사실 공동창업 후, 일하며 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많이 느꼈다. 4. 그걸 알기에 많이 발전하고자 노력했다. 허나, 10년간 공부만 하다가 창업의 길로 뛰어들었던 탓인지 체계는 없었고, 현실 인식도 불가했다. 5. 그 탓에 많은 깨달음을 얻어 미래를 위한 준비를 잘해야겠다 생각했다. 6. 그 후, 사람을 많이 만나고 다닌다. 내가 할 수 있는 또는 하려고 하는 분야의 전문가들을 말이다. 7. 그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는 중이다. 내가 생각한 아이템에 관하여 말이다. 8. 주먹구구식으로 이야기 하다보니, 다들 처음에는 음(?)이라는 말로 반응을 시작한다. (물론 진짜 제대로된 기획도 없고, 아이디얼만 있다.) 9. 중반을 지나면, 같은 목적지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에 오(!)라는 말을 한다. 10. 하지만 마지막에는 다시 음(?)으로 돌아간다. 왜?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다들 생각하기 때문이다. 11. 한 가지 말하자면, 대중의 티핑포인트를 뽑아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특히, 수용미학을 타겟하고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12. 다들 비슷한 반을 보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들이 진짜 그걸 볼까?' 13. 이게 내 첫 번째 가설 검증 대상이다. #퍼블리뷰 #5일차

[웹툰] 신입이 되고 싶어: 날 떨어뜨린 그 사람은 내 마음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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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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