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기반 SNS 열풍의 비밀 ✔️ 빈틈 시장 공략한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의 열풍이 식는가했더니, 카카오에서 “음”을 내놓고 스포티파이에서 “그린룸”을 선보였다. 인스타그램처럼 기존의 SNS는 텍스트나 사진 기반의 한방향성을 지녔다면 음성 기반의 SNS는 쌍방 소통이 편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코로나의 여파도 무시못한다. 대면 소통이 어려워지자 그나마 음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통로를 찾은 셈이다. ✔️메타버스 이전 차세대 플랫폼? 아직 메타버스는 Z세대와 알파세대가 총 사용자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익구조가 확실하지 않아 일상의 SNS로 자리잡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 틈새에 음성 기반 SNS가 포지셔닝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 음성 기반의 SNS가 주는 신뢰성, 전문성, 확장성이 코로나 여파로 인해 더욱 가까워지고 신선하게 다가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유튜브나 릴스 같은 영상,숏폼 콘텐츠의 무시무시한 기세도 무시못하니 향후 “음”이나 “그린룸”, “팟캐스트”의 행보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