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와 평화에서 만나는 소소문구] "우리가 행복하게 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요. 그런 의미에서 문구나 공간이든 모든 것을 통들어 이곳을 형용해내는 사람들의 행복을 전달할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 브랜드가 전달하는 감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요즈음, 소소문구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알게 해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문구류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오늘 하루를 기록하는 것으로 지나간 시간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온전히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만으로도 브랜드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러한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공간에서 마주하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