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윤씨의 열정이 발휘됐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놀이기구를 소개하는 랩을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선보였다. 윤씨의 적극적인 태도에 놀이공원 측과 동료들은 윤씨에게 한 유튜브 방송 출연을 제의했다." 에버랜드 알바생이 유튜브 스타로 등극했다. 아무도 시키지 않은 희한한 일을 벌였다. 스스로를 '대장'으로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일했다. 그렇게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했더니 팔리는 브랜드 '윤쭈꾸'가 되어있었다.

"어디든 내가 '대장'이라 생각하고 도전해요"...알바생 유튜버 '윤쭈꾸'

한국경제

"어디든 내가 '대장'이라 생각하고 도전해요"...알바생 유튜버 '윤쭈꾸'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월 9일 오후 11:2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