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는 좀 많은데 그만큼 업계의 변화가 빠르고, 넓다는 뜻이기도 한 듯. + 가독성에 대한 고민도 있는데, 뉴스를 줄이자니 공유할 게 너무 많고, 많으니까 보기 좋게 다듬는 게 어려워지고. 그래서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가능하면, 가독성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_____ 오늘의 커피브리핑: 1. 뮤직 인더스트리 토크 -- 엔터주의 고공행진 이유 -- 디어유 IPO 추진과 이수만 SM 프로듀서 지분 매각 -- 국내 음원 시장 점유율 경쟁, 불 붙는다 -- 음원유통사 케이앤씨뮤직 500억에 매각 -- 이날치, "범 내려온다"를 NFT로 발매 -- 힙합 대부 러셀 시몬스, 힙합 NFT 플랫폼 출시한다 -- 소규모의 역설: 음악가들은 팬과 플랫폼 구축에 신경써야 한다. 2. 오디오 인더스트리 토크 -- 오디오 콘텐츠의 핵심은 MZ세대? -- 장애인의 독서인권과 오디오북 -- 페이스북, 오디오 플랫폼 '라이브 오디오룸' 공개 -- 중국에서 먹히는 오디오 콘텐츠는? 3. 팬덤 비즈니스 토크 -- ‘팬덤문화’로 MZ세대 공략하는 유통가 -- 윔블던은 인공지능으로 캐주얼 시청자를 테니스 팬으로 만든다 -- 포뮬러원의 온라인 매출은 계속 성장 중 -- 현역 NFL 선수 칼 나시브의 커밍아웃으로 제일 많이 팔린 것 -- 한국을 ‘섬싱 뉴’라 여기는 발리에서 울리는 케이팝 4. 콘텐츠 비즈니스 토크 -- 마블도 NFT를 발행한다. -- 통신3사가 구독 서비스를 키우는 이유? -- 네이버·왓패드 통합 후 1,000억 투자 예정 Saturday Morning Vibe 뉴욕타임즈가 제작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레이밍 브리트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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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6일 오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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