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人사이트] 틱톡과 유튜브를 순위로 누른 키보드앱 개발자 by 플래텀> 🖋TK's 코멘트 틱톡을 제치고 앱스토어 순위 1등을 차지한 '복붙키워드' 개발자와의 인터뷰 이야기. '니즈가 확실한 제품을 작게 시작해서 빠르게 배포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는 능력있는 개발자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내용요약> 1. 5/30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앱 순위에서 부동의 1위 틱톡이 2위로 내려가고 '복붙키보드(Paste Keyboard)'라는 한국인 개인 개발자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1위로 올라섰다. 2. 자주 사용하는 용어나 문구를 저장해놓고 편리하게 가져다 쓸 수 있는 서비스로, 박태진 개발자가 개발하였다. '다노'에서 iOS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3. '복붙키보드'를 만든 이유는 본인에게 필요해서 만들게 되었는데, 개발당시 작은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어서 거의 모든 운영을 다할때 영업을 하며 반복적으로 문구를 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4. 갑작스럽게 성장한 것 같지만 5년전인 16년에 론칭해 계속해서 유지, 보수해온 프로젝트이며 5년간 서비스를 발전시키며 기회를 기다려왔고. 5. 서비스의 핵심은 기능적인 특별함 보다는 개인이 사용하기에 너무 어려운 플로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변경하는 것, 그것이 이용자에게 소구되었다고 판단. 또한 유저들과 소통할때 최대한 빠르게 하고 신뢰관계를 가져간 것이 키포인트. 6. 다른 서비스들 중에서도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한 서비스들이 있는데, 그 전략은 니즈가 확실한 제품을 작게 만들어 빠르게 배포하는 것

[개발人사이트] 틱톡과 유튜브를 순위로 누른 키보드앱 개발자

스타트업 스토리 플랫폼 '플래텀(Platum)'

[개발人사이트] 틱톡과 유튜브를 순위로 누른 키보드앱 개발자

2021년 6월 27일 오전 7:0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