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당근마켓 🥕>
🥕당근마켓이 이달 초 진행한 환경의 날 캠페인에서 이용자 참여로 모인 친환경 가게 정보를 기반으로 친환경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환경 지도는 누구나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수정할 수 있는 오픈맵 형태다. 지난해 '겨울 간식 지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소셜 지도다. 지도에는 없지만 공유하고 싶은 친환경 가게가 있다면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
《 큐레이터의 코멘트🤔 》
당근 마켓은 동네 주민들의 제보를 통해서 겨울철 간식 지도, 친환경 지도등 다양한 동네 지도를 만들고 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당근 마켓의 행보를 보면서 동네 사람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요해서 동네에 대한 정보를 모아 그 동네의 백과사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근마켓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