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 미국에서 약 30불 정도의 와인이면 | 커리어리

이론적으로 미국에서 약 30불 정도의 와인이면 천만원이 넘어가는 와인하고 크게 다르지 않는 퍼포먼스를 내야한다. 약간 과정이 섞인 주장이지만 사람은 굉장히 다양한 요소에 속는 동물이기 때문에 크게 틀린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비싼 와인 전부가 뉴베럴에서 숙성되고 굉장히 단순한 포도 품종을 이용했다. 그 포도가 매우 선별되었다고 해도 1,000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낼리도 없다. 난 그런 와인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완벽하게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사기꾼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비싼 와인이 무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건 그냥 브랜드를 소비하는 행위일 뿐이다. 우표 수집한다고 수천만원 주고 사는 사람이 널렸는데 와인이라고 그러지 말란법은 없다. 다만 비싼 와인 마시면서 뭔가 엄청 대단한 맛을 내는 것 처럼 표현하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좀 재수가 없긴하다. 오히려 클럽가서 수백만원짜리 샴페인 사는 사람이 더 진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측면에서 (크래프트) 맥주 산업은 차라리 정직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Wine Experts" Are Full of 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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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2일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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