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좌석제 최근 내가 참여한 스마트오피스 프로젝트에선 대부분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고정된 '내 책상' 대신 다양한 업무공간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자율좌석제를 도입하면 기사에서 언급된 사례들은 대부분 해결된다. 불편하고 방해되는 자리에서 옮기기만 하면 되니까. 덤으로 타 부서간 업무 요청도 쉬워지고 사무공간 활용도도 높아지니 그야말로 일석삼조다. 아직도 '소유'에 집착하는 기업에겐 자율좌석제의 이해 자체가 어렵겠지만 '공유'에 익숙한 젊은 기업이라면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사무실서 손톱 깎는 김과장, 한마디 해도 될까요?"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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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3일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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