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하지 않으면 고객의 피드백을 들을 수 없다.
Y Combinator의 제시카 리빙스턴은 (Jessica Livingston. SAFE 투자계약서를 개발한 사람이기도 하다) 스타트업이 B2C든, B2B든 간에 일단 영업부터 뛰라고 강조한다.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직접 듣고 제품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려면, 우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스타트업 실패 원인 1위는 제품이 아니라 유통과정(distribution)이다."
– 피터 티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