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갤러리아百, 와인 사업 뛰어든다...하반기 주류수입업 면허 신청
Naver
"한화갤러리아는 패션 뿐만 아니라 식음료(F&B) 부문까지 고급화하는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식품관은 지난 2012년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지점을 ‘고메이494’ 브랜드로 새단장했고, 이후 타임월드점과 광교점까지 이름을 바꿔달았다. 지난해 4월에는 백화점이 아닌 고급 주택 ‘나인원 한남’에 도심형 프리미엄 식품매장인 ‘고메이494 한남’을 열었다." 한화갤러리아가 백화점 ‘빅4′ 중 처음으로 와인 직수입을 준비중.(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이 아닌 이마트가 100% 자회사로 설립한 신세계엘앤비(L&B)가 와인을 수입·유통) 한계에 다다른 백화점업 외에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조치. 회원제 와인숍으로 프리미엄 F&B를 강화할 전망.
2021년 7월 7일 오전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