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모 그룹 회장이 부인과 자식 빼고 다 바꾸라고 했는데 나도 그런 심정이다." 그룹 창립 이래 처음으로 유통과 화학 양쪽의 실적이 동반 하락했다. 특히, 온라인의 공습, 인구감소 탓에 유통의 성장동력이 사라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 사장단 100여명을 불러 절박함을 쏟아낸 이유. 과거 롯데의 성공방식을 다 버리고, 보수적인 상명하복 문화를 바꾸고, 수익이 안 나는 사업은 접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3년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과 같은 심정이라고 했다.

절박함 쏟아낸 신동빈 "부인·자식빼고 다 바꿔라, 나도 그 심정"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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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함 쏟아낸 신동빈 "부인·자식빼고 다 바꿔라, 나도 그 심정" - 매일경제

2020년 1월 16일 오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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