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 허스트(Brant Hirst) 나이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나이키는 게임 분야에서 신체 능력 개선이 경기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맞춤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T1의 선수들이 고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이키의 지상 과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나이키가 맺은 이번 계약도 단순히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옷을 페이커 같은 선수들에게 입히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다.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길러야 게임도 잘한다는 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나이키가 새로운 세대를 사로잡는 전략도 계속 업그레이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