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가 잘 하고 있어요! 🛒 아마존 때문에 자칫 괴멸할 줄 알았는데, 선방하는 비결은 '세 가지 질문❓'에 있습니다! [뉴스 요약 ✏️] 월마트가 인공지능, 로봇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매장 직원보다 약 10배 빨리 온라인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을 공개했어요! 뉴햄프셔에 있는 물류 창고에는 약 5천 개에 이르는 품목들이 있는데, 독립적으로 물품을 골라 포장할 수 있는 30대의 로봇이 있습니다. 월마트가 아마존처럼 로봇과 인공지능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어요. 월마트 내부에 약 1,500명에 달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을 고용하고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통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쇼핑 경험을 개선하고 주문 처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어요! [큐레이터의 문장 🎒] 아마존의 영향력이 커질 수록 항상 위기론이 붉어졌던게 월마트였어요. 이런 월마트가 오프라인 시장을 지켜내고, 소규모 자본으로 운영하는 소매업체들에게 기술 리더십을 보여주는 점은 흥미로운 시나리오입니다.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사내에서 추진하면서 월마트는 세 가지 질문을 통해 Go or Stop을 결정하는데요. 우리는 이 질문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 하나라도 No라는 대답이 나오면, 월마트는 투자하지 않죠. ①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 회사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 ②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프로젝트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사업부에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까? - 조직 간 장벽을 무너뜨리는 방법이기도 한 두 번째 질문. 사업부를 설득하지 못하면 🛑 ③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습니까? - 수립한 계획을 토대로 모든 당사자가 찬성하지 않았다면 🛑

How Walmart decides which artificial intelligence projects to pursue

Tech Wire Asia

How Walmart decides which artificial intelligence projects to pur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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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오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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