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개 팔린 스테디셀러···'틱톡 스위치' 누가 만들었을까
Naver
“늘 '뭔가를 예쁘게 만들려 하지 말고 문제 해결이 먼저'라고 말씀하셨다. 또 ‘디자인은 유행해선 안 된다. 좋은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면서 마모될 때까지 지속돼야한다’고도 하셨다." “여러 오브제의 형태에만 집중하지 말고, 왜라는 질문을 갖고 보기 바란다. 왜 이런 모양과 디테일을 가졌을까. 저기에 왜 구멍이 있을까. 어린아이들이 부모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처럼 말이다." 디자인도 브랜드도 가장 중요한건 우선순위다.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문제해결'이 먼저다. '무엇을' '어떻게' 만드는지 보다 '왜' 만드는지가 중요하다.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가르침.
2020년 1월 27일 오후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