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의 머리아픈 고민 시작 👈 이런 뉴스에 마케터는 고민이 늘어 갑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 그런 결정이 다가오는 느낌적 느낌이랄까요?  잠시 옛날 얘기 좀 해드릴께요 *^^* 호텔들이 여행 사이트 (예, 익스피디아, 등등)에 호텔방 호객을 위해 정보를 올렸었죠, 아무래도 한호텔의 웹사이트 보다는 여러 호텔 딜이 있는 여행 사이트가 트래픽이 높아서 효율이 더 잘 나는듯해서 호텔들이 본인들 웹사이트를 소홀히 하게되었던 케이스가 있어요. 시간이 지나고 여행 딜 사이트의 매출 성장을 위해서 가격 할인을 늘려갔고 점점 효율이 떨어졌는데 호텔의 웹사이트도 투자를 안해서 참 곤란했던 일이 있어요.  그 후 마케터들에게 큰 교훈은 이런 큰 트래픽의 기회가 있더라도 가능하면 내 웹사이트도 어느 정도는 유지해야 한다는... 결국 일이 늘어난거죠.  이번 네이버의 움직임에 어떤 브랜드들이 먼저 참여할까 궁금하네요. 또 어떻게 주52시간 안에 업무를 나눠갈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