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다양성 Diversity’ 는 매우 대중적인 단어가 되었습니다. 나이키, 리프트, 디즈니, 구찌 등 각자 사업분야와 기업규모 등이 다른 여러 회사들도 이를 ‘모두의 화두’로 뜨겁게 다뤄왔고, 지금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 입니다.
이 화두와 관련하여, 해외 광고 크리에이티브들을 살펴보다 눈에 띄는 작품이 한 편 있어서 소개합니다. 사실 국내 모 여대의 성전환 입학결정자 논란 관련 기사 및 내용들을 유심히 살펴보던 터라 더 눈에 띄었을 지도 모릅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동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고방식에 주목하고 이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클 수록 ‘고객의 마음을 읽는 마케터’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일단 한번 광고영상을 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