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50bn에 가까운 가치를 만들어 낸 Shopify의 파운더인 Tobias Lutke도 Shopify 시작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오후 5시면 퇴근했다고 한다. 일을 많이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당한 시간에 온전히 집중을 통해 최대의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그 아웃풋을 활용해 아웃컴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퇴근했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다. 자기 전까지도 슬랙을 보고 있노라면 일을 한것도, 안한것도 아니다. 그러지 말고, 퇴근하면 그냥 다 꺼버려라. 대신, 출근하고 나서부터는 온전하게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Do less, and obsess." 일을 적게하고 적은 일에 120%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