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tar-in アバターイン
avatar-in アバターイン
< 아바타 로봇으로 어디든 출동!! > 나는 집에 있지만 내 분신인 아바타가 슈퍼에 간다던가 스포츠를 관람하러 가는 일이 가능할까요? ANA 홀딩스는 아바타 로봇을 ‘스마트폰 다음에 올 차세대 툴’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로봇의 기체, 기본 OS 등을 포함한 독자적인 플랫폼 ‘아바타 인 (avatar-in)’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동거리 등과 같은 제약으로 인해 가고 싶은 장소에 가지 못하는 사람, 이동이 귀찮은 사람을 대신하여 이동해주는 것입니다. 인터넷과 리얼의 경계선이 사라지는 미래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ANA가 개발한 아바타 로봇을 소개합니다. (Case 1) 1월 삿포로시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농구 B리그 올스타전. 코트의 이면을 수상한 2대의 로봇이 돌아다니고 있다. 몸통의 상부에 달려 있는 10인치의 디스플레이 화면 저편에는 사람 얼굴이 보인다. ANA 홀딩스가 개발한 아바타 로봇 newme를 사용한 백야드 투어이다. 로봇을 통해 경기를 보는 사람은 추첨을 통해 선발 된 팬. 원격지에서 컴퓨터를 통해 로봇을 자기의 분신으로 사용하여, TV 중계보다 훨씬 더 현장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대 뒤에서 선수에게 말을 거는 것도 가능하며, 코트에 나가는 선수를 직접 응원할 수 있다. (Case 2) 고령부모가 딸의 아바타 로봇을 집으로 불렀다. 딸은 직접 집을 방문하지 않아도 엄마와 집안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며 대화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딸이 집에 있는 것 같아요. 집안일을 하는 중간 중간에 잡담을 하고 있어요" (Case 3) 상업시설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츠코시 이세탄은 작년 12월, 기간한정으로 아바타를 통해 쇼핑이 가능한 ‘아바타 인 스토어’를 개설했다. 아바타를 통해 가게에 들어와서 판매원의 세세한 설명을 듣고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선 가게에 와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바타가 보급되면 상권의 개념이 달라질 것이다”
2020년 2월 8일 오후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