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는 저런 믿음이 필요하다" 지난해 여수에서 열린 스타트업 생태계 콘퍼런스에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강사로 무대에 선 적이 있습니다. 요지는 '클라우드 시대다.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을 대신해 전략, 구축,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해주는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 강연을 함께 듣고 있던 모 기업인이 저에게 "기업인이란 자고로 자신의 말이 사기라고 할지라도 사람들에게 저런 강한 믿음을 보여주지 못하면 사업을 하지 못한다"고 말하더군요. 자신이 하는 일에 강한 신뢰를 보여주지 못하면 사업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이한주 대표는 열정적으로 클라우드 시대를 강조한 것입니다. 이한주 대표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상대방을 빠져들게 하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한주 대표의 매력이자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베스핀글로벌을 성장시킨 원동력은 클라우드 시대에 대한 확신과 그것을 남들에게 설득할 수 있는 열정 덕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한주 대표의 재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안혜리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그땐 돈을 번 줄 알았는데 기회를 놓쳤더라"

중앙일보

[안혜리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그땐 돈을 번 줄 알았는데 기회를 놓쳤더라"

2020년 2월 13일 오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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