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다. 금요일이니까 아무 생각없이 | 커리어리

오늘은 금요일이다. 금요일이니까 아무 생각없이 퍼블리에 들어가서 추천하는 글을 읽었다. 가끔은 복잡하지 않은 상태로 퍼블리에 들어가서 하루를 정리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추천받은 글은 중국의 z세대가 노래를 듣는 방법에 대한 글이다. 사실 관심이 없던 주제였다면 내가 읽고 싶은 글을 찾아 찾아 읽었겠지만 퍼블리는 내가 좋아할거란걸 어떻게 알고 추천을 해줬다. (알고리즘의 힘인가?...) 중국의 z세대가 음악을 듣는 방법이라.... 제목을 보고 떠올린 모습은 코로나로 인해 개인 활동 시간이 늘어나니 그들이 음악앱을 사용하는 개인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글을 읽고는 '아?'했고, 또 '아?'했다. 첫 번째 '아?'는 앱의 서비스였고, 두 번째 '아?'는 이용 시간이 제일 길다는 통계 자료였다. 둘이 함께 있을 때 이어폰을 나눠끼고 듣던 모습을 지금 코로나로 함께 하기 힘들다는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도 이어폰을 나눠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리고 프로필을 이어폰으로 연결한 디자인으로 그것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보고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는 지금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느껴졌다. 과거에 이 서비스가 나왔더라면 인기를 끌었을까? 난 그렇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 떨어져있지만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가 이 서비스를 탄생하게 했고 성행시켰다고 생각한다. 그 근거로 등장한 통계자료를 볼 수 있었다. 가입자수는 적지만 이용 시간이 긴 앱. 이것이 잘 만든 앱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1000명이 가입하고 100명이 사용하는 것과 500명이 가입하고 100명이 사용하는 것은 분명하게 다를 것이다. 언젠가 나도 후자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기획해보고 싶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라니.. 생각만해도 보람차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5일차

중국 Z세대를 사로잡은 음악 앱: 우리... 같이 들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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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7일 오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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