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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하게' 보재서 '편하게' 면접 봐도 되나? - 두번째회사의 2차 전형.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 첫번째 기업과 두번째 모두 '편안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시작했고, 내가 이력서에 적어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해 주셨다. - 나름 분위기 좋게 끝났다고 생각하고, 어제 퍼블리에서 읽은 추가 질문 스킬까지 동원하며 40분 가량의 짧은 면접을 끝냈는데, 뒤끝이 이번에도 영 만족스럽진 않다. ❓ 진짜 편하게 보재서 아무것도 준비없이 편하게 봤는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사실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회사의 정보와 인재상, 추구하는 목표, 내가 지원하는 포지션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다는건 알고있었는데, 나는 조금 다르게 가고 싶었다. (사실 귀찮다) 라고 표현하고 싶긴 하지만, 내 이력서에는 간단하게 말해 '어그로'를 끄는, 그런 요소들이 어느정도 많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정도의 내 특별한 경험과, 나의 솔직함으로 승부를 보자라는 생각이 많다. 지금도 그렇구. 애초에 그 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그때서야 인재상에 나를 끼워맞추고, 그때서야 포지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게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내가 담당자라면 그런 사람을 좋아할까? 라는 생각을 했을때, 나는 NO.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솔직하고 부족함은 인정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믿고있다. 하지만 오늘은 또 새로운 아티클을 찾았다. ✨ 그럼 나는 면접에서 나를 제대로 보여주고, 증명했는가? ✅ 성공한 사례에 대한 논리적 설명 (면접에 보통 필수로 나오는 질문!) - 목표, 과정, 문제해결, 결과 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 ✅ 성장하고 있는 인재 어필 (능력에 대한 우려에 대해 역으로 어필가능) - '앞으로'가 아닌 '현재'내가 관심가지고 투자하는 부분이 있는가 ✅ 가장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경험 (내 필살기를 하나 만들기) - '포지션과 가장 연관되어 있는 일'을 골라 확실한 언급 ✅ 포지션과 관련된 가장 높은 장점 언급하기 (이 포지션에 맞는 인재임을 어필) ✅ 회사에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적인 어필 ✅ 문제해결 경험 (나의 문제해결 방식과, 해결을 하겠구나에 대한 확신) 💬나는 보여주고, 궁금하게 하는 것은 확실히 잘 할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온전히, 맞게, 임팩트 있게 보여줄 준비는 최소한 필요하다. #퍼블리뷰 #퍼블리뷰5일차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이직 면접에서 반드시 증명해야 할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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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7일 오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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