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7일차 와 벌써 1주일째!! 매일매일 읽다보니 직장인의 글쓰기 방법에 대해 명확해지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렇게 컨텐츠가 많은데 진작진작 매일 읽을걸 그랬다!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이번 챌린지에 감사하게 된다. 오늘은 제안의 기술이다. 업무를 하다 보면은 제안서(메일)를 작성할 일이 많은데, 3번에서 큰 인사이트를 얻었다. 으레 내가 꼭 성사시켜야 한다는 불안감에 먼저, 그들이 얻을 이익을 말하고 말았고, 장기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었겠구나.... 싶을 때가 종종 있었다. 담백하게, 1인칭 시점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일을 부르는 말하기의 기술: 제안, 거절, 협상 #제안의 기술 1. 첫인상, 최상의 예의를 꺼내야 할 때 - 예의라는 건 존중과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철벽처럼 보일 수 있다. - 제안을 할 때는 최상의 예의가 필요하다. 은연중에 자신을 뽐내는 태도는 지양. (TMI 방출 X) - 초조해하는 마음을 절대 밖으로 드러내면 안된다. 생즉사 사즉생. - 커리어 소개 시 명료하고 드라이하게 쓸 것. 자신을 설명하는데 급급하지 말자. 2.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친근하게 다가가자 - 제안/ 칭찬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피드백 할 것. - 마음을 움직이는 것 >> 스펙을 나열하며 유능한 사람임을 어필하기. - 인간적이고 친근한 접근이 좋다. (비즈니스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존중하는 느낌.) 3. 상대의 이익을 섣불리 말하지 말라 - 제안하는 사람은 제안만 하면 된다. 당신에게 얼마나 좋은 제안인지까지는 말하지 말자. - 상대를 조종하려 들면 곤란하다. 내가 얻을 이익 중점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 - '나는 당신과 일하면서 00한 도움을 받고 싶고, 00한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다.' 정도의 선. - 관찰 > 느낌 > 필요 > 부탁의 순서. / 판단을 개입시키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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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9일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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