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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일까?
일 잘하고 인간성이 개판인 사람과 일 못하고 인간성은 좋은 사람 중 나는 어디에 속할까.
💬협업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잘하고 인간적인 매력도 있는 편이다. 사람 좋다는 말과는 다른데, 협업을 하려면 서로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일을 '만들어내고 정리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프로가 된다는 것은, 꾸준히 단련하고 일정한 아웃풋을 만들 수 있으며, 자기 자신과 타인의 실력과 능력치를 가늠해 협업에 용이한 사람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제일 좋은 커리어 관리다
💬긍정적인 피드백도 부정적인 피드백도 구체적으로 해야한다. 확실한 것은 거의 항상 긍정적인 피드백이 부정적인 피드백보다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구분할 것을 구분하다. 내가 분명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남의 프레임에 말려 내 감정조차 헷갈리곤 한다.
💬이 결과에 내가 부끄럽지 않다는 확신, 다음에 더 나아지리라는 믿음, 그리고 수고한 오늘 하루를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건강하게 마무리 짓겠다는 각오.
- 본문 인용 -
프리랜서로 8개월 정도 일을 하다가 다시 조직 생활을 하려니, 나도 모르게 부딪히는 어려움들이 많은 요즘이다. 그래서였을까, 이번 글은 내 마음을 쿡쿡 찌르기도, 보듬기도 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까,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 될까 고민되는 순간들에 떠올릴 기준:
협업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