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독서: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가 생각을 훈련하는 법] 책으로 상상하는 훈련 (생각하는 근육을 기르는 방법) 1. 소설을 영화로 만든다고 생각하고 읽기 2. 불친절한 문장과 마주하기 3. 목차 뜯어보기 : 작가와 편집자의 기획의도 ---- <서점에서 관심을 관찰하다>,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잘하는 법을 배운다> 목차의 내용은 약간 글의 내용에서 벗어난 듯하지만, 그 자체로 의미 있는 파트였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 한 구석에 오래 머무른다. 질문에 대한 정답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답을 찾기 이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말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연결"짓다보면, 좋아해서 잘하게 될 수도, 잘해서 좋아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퍼블리뷰 #퍼블리뷰6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