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로블록스를 활용해 고객경험 컨텐츠 공개>
좀 흥미로운 소식인데요.
현대자동차에서 로블록스 플랫폼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쳐를 주제고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탐험/미니게임등을 즐길 수 있고, 차량을 직접 운전하거나, 로보틱스등 미래 모빌리티를 미리 체험해 볼수 있다고 합니다.
<짧은 코멘트>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현대차의 추진력에는 감탄했지만, 플랫폼으로 로블록스를 선택한건 정말 의외였습니다.
개인적으론 MZ + 메타버스 = 로블록스로 귀결이 된거 같은데, 기존에 루이뷔통이나 구찌와 같이 명품 브랜드의 경우 아바타와 엮이면서 브랜드 가치 관점에서 통했다고 보는 편이긴 한데 자동차브랜드의 관점에서는 확실히 아직 와닿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