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1일차 [사면초가 한국 편의점 - 일본과 대만에서 길을 묻다 中 4만 개 편의점에서 '광기'를 보다] 집에서 조금만 나가도 편의점이 4개 정도나 보인다. 심지어 다 같은 브랜드의 편의점이어서 '바로 옆에 같은 브랜드의 편의점이 있다니… 왜 이렇게 해놓은 거지?'라고 생각하곤 했다. 내가 살고 있는 곳 뿐만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든 쉽게 편의점을 찾을 수 있다. 편의점 옆에 편의점이 있는 것도 너무 익숙한 풍경이다. 글에서는 이런 한국 편의점 시장과 일본, 대만 등 타국의 편의점 시장을 분석하여 국내 편의점 시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나아가 유통 분야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출점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데, 이 이유를 '점포 수로 경쟁하는 경쟁구도'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을 보니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였지만 지금은 익숙해진 '편의점 옆의 편의점'도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일본 및 대만의 편의점 시장이 우리나라 편의점 시장과 달리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4만 개 편의점에서 '광기'를 보다

publy.co

4만 개 편의점에서 '광기'를 보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9월 2일 오전 3:07

댓글 0